한국코스틱, 경기환경그린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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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스틱(대표 김준형)이 최근 '제4회 경기환경 그린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가 제정한 '경기환경 그린대상'은 도내 환경관리 우수 기업체를 발굴해 표창함으로써 자율적인 환경관리 기반 조성과 친환경적 기업경영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코스틱은 1998년부터 사내 보일러 시설을 청정연료인 LNG 보일러로 전부 교체하고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해마다 증설해왔다.
2002년에는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에코 그린 테이프' '그린 3000 이형지' 등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잇달아 개발해왔다.
환경그린대상 수상업체에는 환경오염 방지시설 설치자금을 우선 융자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