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조흥은행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11일 CSFB는 조흥은행에 대해 4분기 중소기업 관련 연체율이 상승세를 지속했으나 향후 수개월 내 고점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순이자마진 개선,가계대출 연체율 감소를 포함해 4분기 자산 품질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회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