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 투데이] (주)AK에너지 ‥ 차세대 에너지 절약시스템 AK30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나라는 국제유가가 급등하면 곧바로 경제에 직격타를 맞는 전형적인 해외 의존형 에너지 수급구조로 전체 에너지 수요의 97.3%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는 소득 수준이 급속히 향상되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대형 승용차와 가전제품 등의 에너지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 그러나 석유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에서 국제 유가의 민감한 가격 변동은 우리 경제에 적잖은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연료첨가제 제조?판매업체인 (주)AK에너지(www.ak30.co.kr)는 지난해 7월 해외로부터 최대 30%까지의 연료절감과 25%의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효과가 있는 다목적 연료첨가제인 'AK30'을 국내 독점판매권을 획득하고 양산시설 구축과 판매망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본격적인 시판과 함께 연료첨가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전략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 송완호 사장은 새로운 이론 및 기술이 응용된 ?AK30?이 기존 석유연료(휘발유?경유)와 혼합(혼합비율 1000:1)했을 경우, 약 30%까지의 연료소모량을 줄여주며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 배출량도 25%가량 저감 시킨다"며 "따라서 유해물질의 배출 및 매연을 최대한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설비 성능까지 개선하여 자동차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일석삼조의 에너지 절약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엔진 내부에서 완전연소율을 극대화시키기 때문에 기존의 카본을 단시간 내에 제거하여 카본발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질이 떨어진 연료에 정화작용을 해 기대 이상의 엔진 출력 증강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엔진 △승차감 향상 △소음 감소 △엔진 내부의 기관보호 효과까지 돼 연료 소비에 따른 사용자의 경제적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소비자는 휘발유 1리터 당 120원 부담으로 1.3리터 사용 효과가 있으며, 이를 연료비가 1백억원인 공장이 이 제품을 사용했을 때는 AK30 구입비 약 10억원을 감안하더라도 순수 연료비를 20억원 절감하는 경제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기존 연료첨가제가 보통 자동차용으로 제한된 제품인 데 비해 이 회사의 AK30은 버스, 트럭, 중장비, 선박, 보일러, 산업용 설비, 발전소 등 휘발유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동력기계 장치에 활용할 수 있어 이용도 면에서도 광범위하다.
송 사장은 "차세대 에너지시스템 AK30은 에너지 대혁명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빠른 시일 내에 그 가치를 인정받아 경제적?환경적인 측면에서 반드시 우위를 다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천(天), 지(地), 인(人)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는 동시에 직원들의 복지에도 기여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높이는 세계적인 에너지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강조했다.
(02)772-9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