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금융감독위원장으로서 외환위기 탈출의 일등공신으로 평가받는 '구조조정의 전도사'. 재정경제부 장관으로 영전했다가 7개월만에 중도하차한 뒤 3년4개월만에 경제팀 수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부인 진진숙씨와 1남1녀. 진의종 전 국무총리가 장인이고 이지현 청와대 외신대변인이 외동딸. △중국 상하이(60) △경기고ㆍ서울대 법대 △68년 행정고시 6회 △재무부 재정금융심의관 △대우반도체 대표 △한국신용평가 사장 △금감위원장 △재경부 장관 △KorEI 이사회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