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亞 기술업종 지수가 40%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UBS증권 분석가 션 드보우는 亞 기술업종 분석자료에서 올해 수익성장 전망과 최종시장 수요 개선 등에 힘입어 亞 기술업종에 대한 자신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MSCI 亞 기술업종 지수가 40% 상승한 19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올해 PE가 25.5배에 이를 것으로 추정. 올해및 내년 실적 추정치 조정,기업수요 개선과 美 제금정책,소비 가전제품 회복 등이 향후 촉매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