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워제네거 후원 만찬 1인 참가비 최고 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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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파타키 뉴욕 주지사가 같은 공화당 소속인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사진)를 위해 1인당 참가비가 최고 50만달러(약 6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모금 만찬을 계획,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돈이 없는 사람을 위한 최소 참가비도 5만달러(6천만원)로 책정됐다.
뉴욕 제츠 풋볼팀 구단주인 로버트 우드 존슨 4세의 뉴욕 시내 저택에서 오는 24일 열리는 이 행사의 초대장에 따르면 모금된 돈은 슈워제네거 지사가 이끄는 다목적 모금단체 '캘리포니아 회복팀'을 지원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