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현대증권 심규선 연구원은 동양화재에 대해 부진한 3분기 실적과 향후 수익예상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향후 3년간 수정 자기자본수익률(ROE)이 11.8%로 2위권 손보사에 비해 3%p 이상 낮을 것으로 추정. 또 2위권 손보사에 비해 규모가 작아 이익의 변동성이 크고 경쟁심화에 따른 사업비 부담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