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현대증권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제시했다. 2일 CSFB는 현대증권에 대해 올해 적자 전망과 신주 상장에 따른 물량 과다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대투신 관련 문제해결과 저렴한 밸류에이션을 감안할 때 증권주내 최선호주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투신 관련 2천51억원의 손실 부담을 감안해 올해 1천30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나 내년과 2006년에는 흑자를 보일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화외 목표가 9,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