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크레디리요네증권이 신한지주에 대해 조흥은행과의 완전한 합병은 오는 2006년에야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두 은행이 모두 같은 IT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어 전산 분야의 합병은 상대적으로 빨리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나 나머지 분야의 합병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신한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상회와 12개월 목표가 2만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