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골드만삭스증권은 KT의 4분기 매출액이 전기비 2% 증가한 2.8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4분기 유선 가입자수 하락을 감안할 때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인건비 하락에 힘입어 EBITDA 마진은 39.4%를 기록하며 전기대비 4%p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수익률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5만5,000원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