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두번째 화성탐사로봇 "오퍼튜니티"가 27일(한국시간) 안착지인 메리디아니 평원의 분화구로부터 컬러 사진들을 전송하기 시작했다.


컬러 영상들은 낮게 파진 분화구의 평탄하면서도 붉은 벽돌색 경사면을 보여주고 있다.


이 지역은 지금까지 화성탐사선이 방문한 가장 어두운 지역으로 분화구의 둘레는 약 10미터,직경은 약 20미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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