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체제를 찬양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31개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북한 직영 사이트는 조선인포뱅크 코리아북센타 조선관광 우리민족끼리 실리은행 조선복권합영회사 주패사이트 고려바둑 등 8개다. 해외 친북 사이트에는 일본의 조선통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조선신보 등과 중국의 통일아리랑,미국의 민족통신 백두산 통일학연구소 백두넷 조선의 노래 등 23개로 파악됐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