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일본 토픽스 지수가 12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7일 노무라는 탄탄한 기업이익을 바탕으로 올 상반기동안 일본 증시가 상승세를 구할 것으로 기대하고 이같이 밝혔다. 반면 미국 증시 급락시 일본도 조정을 맞이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하반기부터 개별이슈에 초점을 맞추며 위험 요인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