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우증권 김운호 연구원은 올해 유일전자의 매출이 전년대비 30.6% 증가한 2,192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4만6,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안정궤도에 오른 고객 다변화로 성장 모멘텀이 확보됐다고 평가하고 올해 해외고객들의 고급단말기 비중 증가 등에 힘입어 평균판매단가가 2,000원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