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LG투자증권 이을수 연구원은 한화석화의 주력제품인 PVC와 PE는 올해 석유화학 제품 중 수급구조 개선이 기대되는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지난 10월 이후 3개월 가까이 93.8%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해 단기적으로 추가 조정 가능성이 있으나 이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1만2,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