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휴대폰 부품업체..4Q 실적 혼조세 보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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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휴대폰 부품업체의 4분기 실적이 혼조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19일 CL은 휴대폰 부품업체의 4분기 실적이 개별적으로 다르게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KH바텍과 서울반도체의 경우 추정치에 부합하거나 혹은 그에 못 미치는 수준의 4분기 실적과 1분기 전망치를 발표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유일전자의 경우 고객의 다변화,6세대 고급기종에 대한 매출 증가,FPC 신규사업 진출 성공으로 긍정적 결과가 기대된다고 언급.
에이스디지텍 역시 영업마진의 안정세,고수익 OLED제품의 매출증가,신규 TFT-LCD생산라인과 관련된 긍정적인 데이타 발표 등으로 꾸준한 실적 호전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