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이 아이디스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4일 동양 이태진 연구원은 아이디스에 대해 최근 1개월간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매수에 나서며 지분율이 7.5%포인트 상승해 지난 13일 현재 17.3% 를 기록중이라고 지적했다. 올해 3분기를 바닥으로 4분기 완만한 성장세를 나타낸 후 올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