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SK텔레콤..위험 요인 완화..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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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이 SK텔레콤에 대해 매수 의견을 지속했다.
6일 씨티는 SK텔레콤에 대해 번호이동성과 기업지배구조 문제라는 두 가지 부담요인이 완화됐다고 분석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25만원을 유지했다.
'I-Service'와 장기할인제도 등을 도입해 번호이동성에 따른 위협을 효과적으로 줄였다고 분석.
또한 소버린과 SK간 지배권 분쟁도 SK가 자사주 10%를 우호적인 제 3자에게 매각하면서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한 가운데 여전히 소버린측이 우월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