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엔씨소프트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6일 동원 구창근 분석가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올해 상반기부터 '리니지2'의 해외부문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1월 대규모 업데이트의 성공가능성 및 이에 대한 사둉자들의 반응이 정체되어 있는 '리니지2' 매출 성장 가능성의 열쇠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8만7,6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