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레인콤이 액면가대비 100% 배당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레인콤은 올해 예상매출액은 2천300억원으로 전년대비 18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65% 성장한 5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익은 425억원으로 전년 81억원대비 425% 증가. 한편 올해 배당정책의 경우 주주이익 극대화 차원에서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액면 500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배당액 150원보다 350원 많은 수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