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현대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4일 동원 서성문 분석가는 현대차의 아반테 XD 중국 현지 생산 개시와 관련 중국시장 성공 가능성이 증가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최근 현대카드 우려로 주가가 약세를 보였으나 추가 매수의 기회로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6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