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해결방안 내놓을것" 참여연대, 지배구조 개선 초점 입력2006.04.04 11:54 수정2006.04.04 11: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태원 회장측과 소버린자산운용 사이에 지분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SK㈜ 사태에 대해 참여연대가 독자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인 김상조 한성대 교수는 2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1월 중순까지는 SK㈜를 포함해 SK해운,SK네트웍스(옛 SK글로벌),SK텔레콤 등 SK그룹 지배구조문제에 대해 입장을 발표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소기업계 "탄핵소추안 가결로 불확실성 해소 기대" 중소기업계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을 계기로 국정 혼란이 최소화되고 경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14일 논평을 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에서 "여야 정치권은 민생위기 극복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치하... 2 한덕수 권한대행 "北이 도발 획책할 수 없도록 대비 태세 유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밤 긴급 국가안정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북한이 어떠한 도발도 획책할 수 없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한 대행은 "미국... 3 [속보]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가안전보장회의 개최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