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LG전자에 대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지속했다. 23일 BNP는 LG전자의 양호한 실적을 반영해 매출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지만 LG카드와 LG필립스 디스플레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목표가 7만2,000원 제시. 올해및 내년 매출 추정치는 20.2조원과 21.6조원으로 각각 2.6%및 4.4%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