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국민은행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상향 조정했다. 15일 BNP파리바는 국민은행이 지난해와 올해 실적이 '롤러코스터'와 같이 급력한 변동을 보여주었으나 신용 리크크를 줄이기 위해 공격적 자산증가에 나서지 않을 것이며 구조조정도 계속되는 등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제시한 가운데 12개월 목표가를 4만6,000원에서 5만6,7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