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치킨전문점 38% 月 1000~1500만원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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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전문점들의 월 평균 매출은 1천만∼1천5백만원이 38%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천만원 이하가 33%로 그 뒤를 이었다.
월간 창업&프랜차이즈(대표 나명석)가 최근 서울 시내 1백92개 치킨 전문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한달평균 2천만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점포는 6%에 불과했다.
마진율에 대해선 26∼30%라고 답한 점주들이 47%로 가장 많았다.
31∼40%라고 답한 점주가 30%로 그 다음이었다.
창업후 손익분기점까지 걸리는 시간을 묻는 질문에는 42%가 6개월∼1년이라고 응답했다.
6개월이내라는 점주도 42%에 달해 비교적 짧은 기간에 점포운영이 정상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임차비용을 포함한 총 창업비용은 5천만∼8천만원이라고 답한 점주가 52%로 절반을 넘었다.
5천만원 이하의 소자본 창업도 30%에 달했다.
이에따라 치킨전문점 운영에 만족감을 표시한 점주가 대부분(78%)이었다고 이 잡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