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각) 골드만삭스증권 애비 조셉 코언은 내년말 S&P500 목표치를 1,250으로 제시하고 내년 S&P500 주당순익 전망치를 기존 53달러에서 5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내년 GDP와 수익 성장 감속이 예상된다고 밝히고 증시 역시 올해 상승 속도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