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현대증권 황승택 연구원은 NHN에 대해 현 주가가 적정수준 대비 여전히 17% 수준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단기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유무선 컨텐츠 서비스 원천 기술확보를 위한 회사인수는 긍정적이나 한게임재팬,중국에서의 인터넷 포털등 향후 성장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부분이 가시화되는 시점은 내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