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폐장일은 12월30일이며 내년 1월2일에 다시 개장된다. 올해 폐장일에는 평소처럼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거래가 이뤄진다. 시간외시장은 오전 7시30분∼8시30분과 오후 3시10분∼4시에 열린다. 반면 내년 첫 개장일에는 개장시간이 1시간 늦춰져 오전 10시∼오후 3시(선물·옵션시장은 오후 3시15분)까지 거래할 수 있다. 시간외시장도 오전 8시30분∼9시30분과 오후 3시10분∼4시에 열린다. 또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은 폐장일 하루 전인 12월29일이다. 12월 결산법인의 배당을 받으려면 12월26일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