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굿모닝신한증권 김미영 연구원은 태평양에 대해 자회사 토지매각으로 지분법평가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지적하고 올해및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17%와 3.8% 상향 조정했다. 다만 현 주가 수준이 적정하다고 판단돼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적정가 18만2,000원 제시. 한편 현금흐름할인모델로 가치를 산출하는 경우 주당가치가 25만4,000원에 이른다고 분석하고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투자 매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