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오성엘에스티에 대해 내년 견조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과 적정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정용래 연구원은 수출 호조가 내년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 순이익 증가율이 75%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또한 지분법 평가이익으로 내년 실적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