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한화석화호남석유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3일 골드만 홍콩의 화학주 분석가 슈민 황은 아시아 유화주에 대해 4분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진이 개선되고 있으며 강력한 중국 수요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영업환경 변화로 중국 PVC 생산능력 확충이 미뤄지거나 취소될수 있으며 내년 1분기 계절적 수요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선호주로 臺 포모사,SNP베이징 얀휴 그리고 한국물로 한화석화와 호남석유화학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