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우증권은 다음에 대해 내년 3월 이후 온라인 경매 서비스인 오픈마켓의 수익기여도가 매우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 13만원 제시. 허도행 연구원은 경쟁업체 대비 낮은 수수료 체계와 다음카페와의 연동으로 오픈마켓에 판매자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온라인취업,VOD등 몇몇 거래형 서비스에서의 선두권 진입과 배너광고 단가 인상 가능성을 고려할 때 현 시점은 매수 시기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