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하나로통신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UBS는 전주말자료에서 하나로통신에 대해 내년과 2005년 이자,세금및 감가상각비전 이익(EBITDA) 마진 추정치를 각각 37.5%와 39%로 올린다고 밝혔다. 또한 주식연계 상품을 이용한 외국인 매수가 여전히 가능할 뿐 아니라 시가총액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거래량이 LG그룹 지분매각 물량을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했다. 매수(2)의견을 제시한 가운데 목표가를 기존 4,600원에서 5,300원으로 수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