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UBS증권은 LG화재의 10월 실적이 매우 실망스러운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 6,150원을 유지했다. 지난 9월 태풍피해로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이 커다란 손실을 기록한 반면 LG화재의 손실은 크지 않았던 점을 상기시키며 LG화재의 10월 실적 부진이 업종 전반적인 추세가 될 것 같지 않다고 분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