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기아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7일 동원 서성문 분석가는 기아차에 대해 10월 수출단가가 1만791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세라토의 가세로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부진을 보이던 내수도 세라토 출시에 힘입어 견조한 회복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