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신증권 양시형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10월 국제선여객 수요가 전년대비 5.9% 감소했으나 수익성지표인 달러기준 수율(yield)은 11.7%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화물은 2.7% 상승. 양 연구원은 9월 수준의 매출으로 평가하고 미주 노선은 11월부터 소폭 회복하고 일본 노선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1분기부터 국제여객 회복 모멘텀이 강해질 것으로 진단했다. 목표주가 3,900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