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신영증권은 하나투어에 대해 오프라인 고성장 사업이라고 평가하고 6개월 목표가 1만7,500원에 매수를 추천했다. 엄동원 연구원은 사스 영향으로 적자 전환된 분기실적이 정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여행 여건 개선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나 그에 따른 해외 여행객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