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LG투자증권 황호성 연구원은 하이트맥주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하고 2라운드에 돌입한 시장점유율 경쟁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3분기 점유율이 전년동기 56.7%보다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목표주가를 7만9,000원으로 내리고 중립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