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서정우)는 17일 이윤우 삼성전자 사장,야구선수 이승엽 등 제3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12월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에서 열린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경제부문=이윤우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사장 △유통부문=최영재 LG홍쇼핑대표이사 △건설기술부문=이종화 신공항레미콘 대표이사 △수출부문=최평규 삼영 회장 △장학사업부문=성완종 대아건설 회장 △국제봉사부문=이종욱 WHO 사무총장 △조국봉사부문=권병우 재(在)일본대한민국부인회 상임고문 △사회봉사부문=김성주 (사)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회장 △의료봉사부문=박준영 을지병원 이사장 △문화예술부문=류위진 진(珍)아트센터 대표이사 △스포츠부문=야구선수 이승엽 △대중예술부문=가수 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