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환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장(가천의대 길병원 안센터 소장)은 18일 오후 2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파라다이스복지재단으로부터 '파라다이스 사회복지부문 대상'을 받는다. 신 이사장은 지난 30년간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눈 검진과 개안수술을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