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창당.. 김원기 상임의장 선출 입력2006.04.04 10:08 수정2006.04.04 10: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열린우리당이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당원 등 1만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실질적 여당'으로서 공식 출범했다. ▶관련기사 A8면 열린우리당은 대회에서 김원기 이태일 이경숙 창당준비위원장을 공동의장으로 선출했고 이중 김 의장을 상임의장으로 뽑았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준표 "한동훈 제명해야…도저히 같이 갈 수 없는 배신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14일 "한동훈과 레밍들부터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탄핵 가결을 촉구한 한동훈 대표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 2 "제가 비상계엄했습니까?" 한동훈, 사퇴 요구 의원들에 발끈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정국은 혼돈으로 빠지는 모습이다. 여야는 탄핵에 대한 책임 공방으로 더욱 치열하게 대립할 것으로 보인다. '탄핵 정당' 국민의힘 내부 계파 다툼도 격해질 전... 3 尹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탄핵 가결 후 입장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국회가 자신을 탄핵하자 “저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으며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과정에서 최대한 방어권을 행사하겠다는 취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