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10:05
수정2006.04.04 10:07
국내 민간기업들은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당초 계획대로 연구개발(R&D)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따르면 국내 4백52개 민간기업 연구소는 올 3분기 중 연간 투자계획분의 25.9%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계획된 3분기 투자비중 26.3%에 비해 0.4%포인트가 줄어든 데 불과하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