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대신증권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7일 LG 김성수 분석가는 대신증권의 2분기 실적 둔화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관심은 11월 주식거래대금의 반전 여부라고 지적했다. 최근 3일간 주식거래대금이 4조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나 추세전환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며 개인투자자의 시장 참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때 상승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