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오는 12일 81개 중소·중견기업의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3천20억원 규모의 제3차 프라이머리CBO(발행시장 채권담보부증권)를 발행한다. 이번 CBO에 참여하는 기업은 지난 10월부터 증권사를 통해 신청한 중소·중견기업 중 신용도가 우수한 곳들이라고 신보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