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신한지주에 대해 중립(2) 의견을 지속했다. 6일 UBS는 신한지주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조흥은행에 대한 테스트는 이제부터 시작일 뿐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견지했다. 양호한 3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및 내년 수익 전망치를 3280억원과 8530억원으로 각각 139%와 9% 상향 조정. 목표주가를 1만6,100원에서 1만9,100원으로 올리나 중립(2) 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