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투자자들 사이에 바이 코리아 조짐이 일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5일 골드만삭스증권 亞 전략가 티모시 모에는 최근 美 투자자들과 가진 여러 차례의 자리에서 亞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각은 최근 6개월간 50%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긍정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투자자들 사이에 바이 코리아 조짐이 일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는 3주전 英/유럽 투자자들의 태도와 매우 대조적인 것이다. 아세안 국가들에 대한 당사의 긍정적인 전망에 대체적으로 동의하면서 섹터별로는 비교역재보다 교역재 부문에 주목하고 있었다고 설명.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