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굿모닝신한증권은 현대오토넷에 대해 최근의 주가 상승으로 더 이상 디스카운트된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적정주가 3,870원에 중립의견을 제시했다. 손종원 연구원은 내년에 완성차 생산 증가에 힘입어 전년비 양호한 증가세가 예상되나 2005년부터는 현대모비스의 오디오 시장 진출 확대로 전년비 매출액 및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