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글로리호' 명명식 ‥ 현대상선 입력2006.04.04 09:16 수정2006.04.04 09: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상선은 28일 일본 고베의 미쓰비시중공업에서 4천7백 TEU급(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초대형 컨테이너선 '현대 글로리호'(Hyundai Glory)의 명명식을 가졌다. 지난 2001년 11월 발주해 현재 건조 중인 '현대 글로리호'는 현대상선이 해외에서 선박을 건조한 첫번째 사례다. 현대상선은 그동안 현대중공업을 통해서만 1백여척 이상의 선박을 건조해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T·롯데·DL 등 호텔 줄매각 롯데, KT, DL 등 대기업이 줄줄이 호텔 매각에 나섰다. 호텔 ‘몸값’이 뜀박질한 만큼 매각 적기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T그룹은 조만간 부동산... 2 300억 투자하더니…"운전 너무 편해" 비장의 무기 내세운 車 [신차털기] 볼보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60은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200만대 이상을 기록한 브랜드 베스트셀링카다. 지난해 국내에서도 수입 SUV 전체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2일 출시된 XC60 윈터... 3 '국제공인 교정기관' SK온…배터리 품질검증 역량 강화 SK온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 교정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8일 발표했다. KOLAS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인정 제도를 확립하는 기구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