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삼성전기에 대한 중립(2) 의견을 지속했다. 27일 UBS는 MLCC 출하가 12월 정점에 도달한 후 내년 4~5월까지 수요 둔화를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이 4분기 실적에 추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목표가 3만7천원을 제시하며 중립(2) 의견.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