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제일기획에 대해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23일 메릴린치는 제일기획의 부진한 3분기 실적에 불구하고 내년 내수회복과 아테네올림픽관련 광고유치에 따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됐다며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앞으로 6~12개월 투자대안으로 LG애드가 더 낫다고 추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